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파의 왕따 일기 (문단 편집) === 원작과 다른 점 === > '''양파에 들어오고 싶다면? 양파의 왕따일기''' > 유튜브 재생목록의 타이틀 * 원작과 달리 양파의 일원 '예진'은 등장하지 않는다. * 옥상에서 정선이를 가두고 괴롭히는 장면은 드라마 창작이다. * 쪽지 사건이 일어난 배경은 원작에선 읽기 시간이나, 실사판에는 수학 시간이다. * 원작 정화는 정선이가 자살하는 꿈을 꾼 것과는 달리, 드라마에서는 잠을 자거나, 꿈을 꾸는 장면 등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. 당시에 보는 시청자의 연령대를 고려한 수위 문제로 제외한 듯 하다. 다만 옥상에서 정선이를 괴롭힐 때 '''아무 소리도 안 들린다'''라고 하며 투신을 암시하는 듯한 말을 했다. 물론 천둥소리와 함께 정선이의 목소리가 다시 들리고 양파들은 학교를 빠져나간다. * 드라마와 달리 원작에서 정화는 미희의 절대권력에 무서워 미희에게 대놓고 반항하지 못했다. * 원작에서는 미희는 정화 아버지가 이발사라는 걸 절대 먼저 눈치채지 못하지만 여기서는 먼저 눈치채고 이걸 빌미로 약점을 잡는다. * 미희가 정선에게 도둑 누명을 씌울 목적으로 연숙을 시켜 정선이의 가방에 지갑을 넣는데, 원작에선 필통을 넣는다. * 정선이가 떠난 다음 일어나는 일은 완전한 원작파괴다.[* 다시 강조하면, '''이 드라마가 방영된 지 10년 만에 후속작인 2편이 나왔다 보니''' 결과적으로는 원작파괴가 되었지만 방영 당시인 2002년 기준으로는 열린 결말에 대한 보충이라고 볼 수 있다.] 양미희는 더 이상 절대 권력자가 아니게 됐지만 왕따는 '''아직''' 아니였고, 미국으로 떠나지도 않았다. 하지만 드라마판에서는 양미희가 결국 양파에 의해 왕따 당하게 되고, 순식간에 외톨이가 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부모님이 계신 미국으로 떠난다. * 무엇보다 그렇게도 강조되었던 '''정선에 대한 죄책감과 미안함''', '''따돌림에 맞서려는 의지'''를 마지막에 확실하게 보여주지 않은 점이 오점이다.[* 엔딩 크레딧에서 글짓기 대회에 참석한 정화가 직접 양파의 왕따 일기라는 글을 쓰며 "오늘의 내가 내일의 왕따가 될 수도 있다는 걸 말이다"라고 마지막에 언급했다.] * 양파의 일원인 연숙이 컴퓨터 자판으로 양미희의 실체를 고발하는 글을 써서 인쇄하고, 그 글을 반에 퍼뜨리는 장면은 드라마 한정 창작으로, 원작에선 평소 미희에게 악감정을 갖고 있던 연숙이 양미희에 대한 불만을 노트에 적어놓은 걸 우연히 정화가 보는 것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